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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대장암(영어: Colorectal cancer, 독일어: Kolorektales Karzinom)은 대장(맹장, 결장, 직장)에 발생하는 암종이다. 항문관에 발생하는 것을 포함하기도 한다. 공식적으로는 부위별로 맹장암(Cecumcancer), 결장암(Coloncancer), 직장암(Rectumcancer)으로 불린다. 징후나 증상에는 혈변, 장 움직임 변화, 체중 감소, 상시 피로감 등이 있다. 개요 대부분의 결장암은 노년 및 생활습관의 요인에 의한 것으로 유전적 질환에 의한 증례는 극히 미미하다.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식사, 비만, 흡연, 운동 부족 등이 있다. 다른 위험 인자로는 염증성 장질환이 있으며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한다. 유전성 질환에서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가족성 대장선종증, 유전성 비 폴리 포시스 대장암인데, 이들은 5% 미만이다. 전형적으로는 처음에는 종종 양성 종양이며 용종의 형태를 취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암이 된다. 진단은 대장 내시경 검사로 이루어지며 샘플을 채취하는 것으로 판별된다. 검사 중 하나인 스크리닝은 결장 직장암으로 인한 죽음을 예방하고 경감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크리닝은 50세에서 75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세계적으로 대장암은 암 중 세 번째로 많으며 전체 증례의 10%를 차지한다. 2012년에는 140만 명의 새로운 증례가 발생하고 694,000명이 사망했다.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전체 증례의 65% 이상을 차지한다. 역학 2004년 10만 명당 대장암 사망자수(연령표준화 완료) 데이터 없음 2.5인 이하 2) 다섯 명에서 다섯 명 5명에서 7.5명 7.5명에서 10명 10명에서 12.5명 12.5명에서 15명 15명에서 17.5명 17.5명에서 20명 20명에서 22.5명 22.5명에서 25명 25명에서 27.5명 27.5인 이상 세계에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대장암이 발병한다. 사망자수는 1990년에는 49만 명, 2010년에는 약 715,000명이었다. 일본에서는 여성의 암 사망률의 1위, 남성에서는 3위가 되어, 2015년에는 남성에서도 2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세 번째로 많은 암으로 암사의 원인으로 두 번째로 많고 평생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약 7%다. 일본에서도 위암을 추월해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졌다. 증상 일반적으로 조기 대장암이면 자각 증상이 없고 건강검진이나 종합검진에서 발견된다.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진행 대장암이라도 환주도가 1/4 이하면 증상이 거의 없다. 1/2바퀴를 넘으면 장내용 통과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좌 결장에 존재하면 변통 이상,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있으며 혈변을 동반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른쪽 결장에서는 이들 증상이 부족해 빈혈, 체중감소, 종류 촉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는 상행 결장에서는 내용물이 아직 액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좌측 결장의 전주성 병변이 되면 배변곤란, 변비, 이 레우스를 일으키기도 한다. 위험 인자 이하의 것이 보고되고 있다. 대장암에 걸리는 가계 특히 55세 이전의 이환이나 암 다발의 경우 눈에 띈다. 연령 대장암으로 진행될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 대부분 60대에서 70대에 후기암이 발견되지만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한다. 암의 기왕력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에 걸린 아내는 대장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진다. 가족 성대 장선종 증 (가족 성대장 폴리 포시스, Familialadenomatouspolyposis; FAP) 전대장 절제를 하지 않으면 거의 100%가 암으로 진행된다.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장기 이환으로 관해가 통제되지 않은 증례에 많아 전 대장절제를 시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25년 후 약 30%가 대장암에 걸린다. 장내 세균인 황화수 소산 균이 생산하는 황화수소가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대장 점막에 황화수소를 대사 하는 효소가 존재하는데, 그 처리량 이상의 황화수소에 대장이 노출되는 것이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있다. 황화수소는 미토콘드리아에 소재하는 시토크롬 c옥시다아제를 저해함으로써 독성을 발현한다. 고농도 황화수소에 노출됨으로써 아포토시스 관련 단백질인 caspase3 활성화, 미토콘드리아에서 시토크롬 c의 유리를 볼 수 있으며 미토콘드리아를 통한 아포토시스가 유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유전성 비 폴리 포시스 대장암(Hereditarynonpolyposiscolorectalcancer; HNPCC) 대장암이나 다른 장기 암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스크리닝이 권장된다. 과체중 비만 리스크가 높아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남성으로 비만이면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 붉은 고기, 가공육(베이컨, 햄, 소시지) 붉은 고기의 섭취와 대장암의 리스크 증가가 지적되고 있다. 암 예방 10개 조(세계 암 연구기금)에서는 고기(소 돼지 양)를 제한하고 가공육(햄 베이컨 살라미 훈제육 숙성육 염장육)은 피한다. 닭고기보다는 닭고기와 생선을 추천한다. 골 : 고기는 주 300g 이하로. 권장: 붉은 고기는 주 500g 이하.'라고 지적되고 있다. IARC 발암 위험 일람의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룹 1에 가공육이, 아마 발암성이 있는 2A에 살코기가 추가돼 있다. 음주 확실한 리스크 하루 평균 1홉 이상의 음주자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 흡연 흡연은 특히 직장암의 위험 상승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 식사의 균형 식이섬유를 섭취해 동물성 식육을 줄이면 대장암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은(평균 약 6g) 사람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재확인됐지만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육식으로 위험이 높아질지는 불분명하다. 임상적으로는 균형 잡힌 식사는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식이섬유 섭취량이 매우 적은 사람으로 대장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공개 자료에 의하면, 「(지방이 풍부한) 대량의 고기와 대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특히 대장암으로, 암의 위험이 증대하는 것을 그림으로 알 수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 여성에서는 구미식 식생활과 대장암과의 관련이 시사된다는 보고가 있다. 과도한 담즙산 대장암 환자군에서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 분변 중 일차 담즙산 및 이차 담즙산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대장암 군이 리트콜산, 디옥시 콜산, 케노 데옥시 콜산, 콜산, 우루소 데옥시 콜산의 분변 중 총 담즙 산량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마그네슘 마그네슘 섭취량이 많은 그룹의 남성의 대장암 리스크가 낮다는 보고가 있다. C펩티드 C-펩티드는 인슐린 생성 시 인슐린의 전구체인 프로 인슐린에서 잘린 부분을 말한다. 남성에서는 C-펩타이드 수치가 높으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C펩타이드는 남성의 결장암과 관련이 있다. 고감도 CRP 염증 정도를 나타내는 고감도 CRP(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높으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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