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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지식

천식의 역사와 발병요인

푸른해 2022. 8. 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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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의 역사와 발병요인

 

기관지 천식 또는 천식은 만성 기도 염증(2형 염증이 주체인 표현형이 전형적이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표현형이 존재한다), 기류 제한(전형 예로는 통상 가역성 있음), 기도 과민성 항진을 병태 기반으로 가지며 발작성에 호흡곤란, 천명이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 증상의 악화를 초래하는 증후군이다. 천식은 동양의학에서 효천이라 칭하는(喘息)은 발작성 천명을 동반하는 호흡질환이고 천식은 보팍하지만 뚜렷이 동반되지 않는 호흡질환이다. 양측은 동시에 볼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실히 구별하기 어렵다. 허준·실증으로 구별은 좋지만 기기(승강 출입)의 실조로 일어난다). 게다가 울혈성 심부전으로 천식, 호흡곤란 등 천식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천식과는 다른 병태다.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가 관여하는 질환의 치료에 관해 서구 의사와 일본 의사의 인식 차이 크기를 지적하며 개선 가능한 점이 많이 남아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었다. 역사 천식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 asthma는 그리스어의 "aazein"이라는 "날카로운 기침"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이 말은 기원전 8세기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것이 최초라고 한다. 기원전 4세기에 히포크라테스는 이 질병이 제작자, 어부, 금세공사에게 많다는 점, 기후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 유전적 요인이 있을 수 있음을 기재했다. 2세기에 갈레노스는 천식이 기관지 협착·폐색에 의한 것임을 밝혀내면서 기본 병태에 대한 고찰이 시작됐다. 이후 천식에 대해 다양한 고찰, 문헌이 발표되었는데, 이 무렵까지 천식이라는 말은 오늘날 천식뿐만 아니라 호흡곤란을 초래하는 여러 질병이 포함되어 있었다. 오늘날 천식에 대한 병세가 덮치려면 17세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17세기에 이탈리아의 베르나르디노 라마치니는 천식과 유키 진의 연관성을 지적하였고, 또한 잉글랜드의 존 플로(의사)는 1698년 A Treatise of the Asthma에서 기도 폐색의 가역성에 대해 기재하였다. 1860년에는 영국 솔트는 저서 Onasthma:its pathology and treatment에서 기도 폐색의 가역성과 기도 과민성에 대해 서술하였고, 이후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는 아드레날린과 에페를 향한 이 개발되어 기관지 확장 약이 천식 치료에 쓰이게 되었다. 이때까지 천식의 기본 병태는 가역성이 있는 기관지 수축으로 여겨졌다. 1960년대 들어 천식의 기본 병태가 기도의 만성 염증이라는 사실이 지적되기 시작했고 1990년 영국 흉부질환 학회(BTS)가 발표한 천식 가이드라인 및 1991년 미국 국립위생연구소(NIH)가 발표한 천식 가이드라인에서 '천식은 만성 기도 염증'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스테로이드 흡입으로 기도의 염증을 억제하고 발작을 예방한다는 천식 치료 전략이 완성돼 치료 성적이 개선됐다. 그러나 흡입 스테로이드의 보급률은 국가·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히 일본은 구미 선진국에 비해 흡입 스테로이드의 보급률은 낮다. 증상 연기, 배기가스 등 자극물, 알레르겐, 기도 감염, 급격한 기온차, 운동, 스트레스 등 각종 자극이 발단이 되며 기관지 평활근, 기도점막 부종, 기도 분비 항진 등으로 기도협착·폐색이 일어난다. 기도협착으로 천명(목에서 쌕쌕거리는 소리), 숨이 차서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인정한다. 천식 발작 시에는 이들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며 호흡곤란이나 과호흡, 산소결핍, 체력의 심한 소모 등을 동반하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발병 인자 대기 오염 연기(PM2.5) 노출은 강한 발병 인자로 판명되었다. 담배 연기(부류연)는 천식의 발병, 증오의 원인이 된다. 노 야키 아키타현에서 쌀 수확 후 노 야키 시기에 천식 환자가 급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매연 공장이나 경유차가 배출하는 매연은 4일장 천식의 주요인이자 4대 공해 중 하나로 꼽힌다. 향 연기와 천식의 발병 수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진 화산재 등 분진은 천식의 증오 요인이다. 유럽에서는 대기오염과 신생아 알레르기의 감작 증대의 관련이 결론 나지 않았다. 식습관 채소와 과일 섭취는 각각 천식의 위험과 중증도를 낮추는 것 같다. 소아의 채소와 과일 소비량에 따라 천식의 위험이 낮아지는 관계를 보였으며, 임신기 어머니의 소비량은 그 아이의 위험과는 무관하였다. 한편 임신 초기에 아브라 나과의 채소(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크레송 등)를 섭취하면 영아의 천식 증상 발생률을 줄인다는 데이터도 있다. 22 연구 중 17이 채소와 과일은 천식이나 알레르기의 예후를 양호하게 하고 있다는 관계를 나타냈다. 20개국 29개 시설이 참가한 국제 연구에서도 채소와 과일의 소비량이 발병률과 관계되는 것을 발견했다. 우유 소비와 천식의 증가에는 관련이 있으나 단순한 인과 관계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일부 천식 사람들에게는 점액 생산을 촉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동물과의 접촉 고양이에 대한 노출은 천식의 위험에 대해 약간 예방적, 반대로 개에 대한 노출은 위험을 약간 증가시키고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환경 녹화 녹화에 대해서는 연구의 조건이 달라 평가할 수 없었기 때문에 표준화된 기준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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