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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지식

중이염의 증상과 진단

푸른해 2022. 8. 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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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의 증상과 진단

 

 

중이염은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대개 급성 중이염을 가리킨다. 기본적으로 세균 감염증인 경우가 많지만 바이러스 감염, 교원 병인 경우도 있다. 병태 중이염은 특정 병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보통은 급성 중이염을 가리킨다. 급성 중이염 : 중이에 염증이 생긴 상태. 통증이 심하다. 만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 후 고막이 천공한 것. 삼출성 중이염 : 중이에 침출액이 쌓여 있는 상태. 급성 중이염에 계속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 비행기를 탔을 때 귀가 아프고 이후 통증이 가라앉았지만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에는 삼출성 중이염인 경우가 많다. 통증은 기본적으로는 없다. 진주종성 중이염 : 중이에 진주종이 생기고 중이에 염증이 생긴 상태. 진주종은 상피가 존재하지 않는 고실 내에 어떤 원인으로 상피세포가 침입해 증식한 것. 종양이 아니다. 호산구성 중이염 : 기관지 천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난치성 중이염. 신카와 모양의 일(귀마개)이 특징. 제재 휴를 반복해, 감음 난청이 진행된다. 항공성 중이염 : 급격한 기압 변화(특히 가압)로 인해 생긴다. 원인 중이염의 원인으로는 대부분 이관을 통한 세균 감염이다. 이 때문에 이관이 생리적으로 짧은 소아에게 일어나기 쉽고 상기도염이 많은 겨울에 많다. 또 습관적으로 코를 문지르고 있는 경우는, 중이가 음압이 되기 때문에 세균을 흡입하기 쉽고 중이염을 일으키기 쉽다. 다만 외이와 중이는 고막에 의해 격리돼 있기 때문에 귀에 물이 들어가더라도 기본적으로 급성 중이염은 되지 않는다. 기인균으로는 인플루엔자균, 폐렴구균 두 종류가 가장 많고 모락 세라 카 탈러스가 이어진다. 이 세 가지 세균에서 세균 감염으로 인한 중이염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 세균에서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 화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세균 이외의 원인으로서는, ANCA 관련 혈관염과의 관계가 지적되고 있으며, 다발성 육 아종증(외게나 육 아종증)의 인정 기준의 하나에 중이염이 포함되어 있다 외에 호산구성 다발성 육 아종증(차그·슈트라우스 증후군)에서는 호산구성 중이염을 합병하는 일이 있다. 증상 급성 중이염: 귀 통증, 발열, 청력 저하를 동반한다. 고막 천공을 일으킨 경우는 귀마개(2루). 삼출성 중이염: 기본적으로는 이폐(귀가 막히는 느낌)만 통증이 없다. 진주종성 중이염 : 난치성 2루, 청력 저하, 통증. 내이로 진행될 경우에는 현기증이 생기게 된다. 두개골 내로 진전된 경우는 그에 따른 신경증상. 합병증 두개골 내 합병증 급성 유돌동염 S상 정맥동 혈전 검사 시진으로 진단되기 때문에 진단을 위한 검사는 기본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세균 배양(항생제 사용 시 대비) 청력검사(난청의 감별을 위해) 진단 귀 안의 상태를 현미경 등으로 관찰하는 것(시진)으로 진단 가능. 또 진주종 등으로 인한 뼈 파괴 상태는 CT를 통해 볼 수 있다. 치료 급성 중이염: 기본적으로 3일 정도면 자연 경쾌하기 때문에 항생제 투여가 불필요하다. 하지만 3일 이상 길어질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이고, 그래도 효과가 미흡할 경우에는 고막 절개가 이뤄진다. 아모시실린+클럽란산에 의한 치료는 5일보다 10일이 치료 성적이 좋다. 삼출성 중이염 : 기본적으로 자연경쾌를 기대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할 경우 치유가 늦어지기 때문에 항알레르기제가 사용된다. 자연 치유되지 않는 것에 대해 고막 절개가 이루어진다. 진주종성 중이염: 귀 처치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정기 통원을 통한 귀 처치를 통해 치유를 목표로 한다. 귀의 처치로 대응할 수 없는 것은 수술이 필요하다. 세균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내복을 선행 시행한다. 만성중이염: 수술이 필요. 다만, 이루를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경우에는 항생제 투여와 귀 처치로 대항 가능하다. 호산구성 중이염: 고막 튜브 유치 술, 중 이내 스테로이드 국소 투여, 스테로이드 전신 투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아직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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